시흥도시공사, 제1회 대학생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0-08-31 14:29:13
수정 2020-08-31 14:29:13
설석용 기자
0개
8월31일~10월6일 홈페이지·우편 접수
당선팀 시흥시장 표창과 시상금 지급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시흥도시공사가 제1회 대학생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사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공사의 특성과 여건에 맞는 혁신 과제를 시민과 함께 발굴하고 실행하기 위해 진행된다. 기간은 이날부터 10월 6일까지다.
공모주제는 △환경개선 사업(재활용품 분리배출, 쓰레기 무단 투기 방지 등) 관련 시민 참여 유인책 △코로나19 상황 극복을 위한 공사 차원의 활동 및 사회공헌 아이디어이며, 공사 홈페이지와 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공모전은 예비심사와 본심사를 거친 후 대상·최우수상·우수상 각 1팀이 선정돼 사장 명의 표창과 시상금(지역화폐 시루)이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https://www.shsi.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동선 사장은 "공사에 관심이 있는 대학(원)생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혁신적인 공사 업무 추진에 대한 원동력을 확보해 시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공사를 만들어가겠다"며 "많은 대학(원)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joaqu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 글로벌 제약사들 대표 만난 트럼프 "미국서 생산 않으면 관세"
- 오세훈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 조기 추경"
- 트럼프, 찰스 브라운 합참의장 전격 경질…후임 곧바로 지명
- 트럼프, 외국 디지털 규제 조사 대응…韓도 영향 받을까
- 野지도부, '尹파면 촉구대회' 개최…이재명 "주권자 힘 보여달라"
- 조태열, G20 계기 7개국 연쇄 양자 회담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2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3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4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5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6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7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8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9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10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