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학개미, 테슬라 7월 이후 1.8조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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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9-09 20:47:06
수정 2020-09-09 20:47:06
정새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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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국내 투자자들이 지난 7월 이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테슬라로 15억6,424만달러, 우리 돈으로 1조8,594억원 어치를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매수액은 7월에 7억6,149만달러(9052억원)로 정점을 찍었습니다. 8월에 잠시 주춤했으나 이달 들어 4억8,905만달러(5813억원)를 기록하며 다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테슬라가 주식 액면 분할을 추진하면서 국내 투자자들이 저가 매수의 기회로 삼았기 때문입니다.
다만 테슬라는 최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편입에 실패하며 21.1% 폭락한 8일(현지시간) 330.21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은 테슬라 다음으로 애플 7억7,268만달러, 그래픽카드 업체 엔비디아 5억950만달러, 아마존 4억5,156만달러 순으로 주식을 순매수했습니다. / j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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