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값, 1,800달러 후퇴…2개월래 최저
경제·산업
입력 2020-09-24 09:13:40
수정 2020-09-24 09:13:40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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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국제 금값이 23일(현지시간) 온스당 1,900달러 선 이하로 떨어지며 2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재확산 속 달러화 강세가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국제 금값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2.1%(39.20달러) 떨어진 1868.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는 최근 2개월 동안 가장 낮은 가격이다. 유럽에서 코로나19 사례가 다시 급증하면서 다른 주요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 인덱스가 최근 8주 사이 최고점으로 치솟았다./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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