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감성커피’, 성공적 합리적 창업시스템 제공

시기적으로 불안한 만큼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아이템 선정보다 중요한 것은 본사나 브랜드의 선택이다. 불확실한 시대 믿음과 신뢰를 줄 수 있는 곳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이유다.

이에 ‘감성커피’는 다점포 매장 운영 비율이 15%에 달하며 가맹점주들의 만족도와 더불어 2호점 점포확장 개설을 꿈꾸는 가맹점주들이 많다. 이를 통해 믿음과 신뢰를 기반으로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실제로 브랜드의 제주삼화점 가맹점주의 경우 커피전문점 창업에 처음 뛰어들었지만, 본사의 지원과 메뉴 경쟁력,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2호점 확장의 꿈을 이뤘다.

이처럼 감성커피는 늘 가맹점주가 만족하고 믿을 수 있는 운영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그 단계는 시작부터 확인된다.

가맹점주들의 경제적 상황과 입지 등을 세심히 고려해, 맞춤형 창업 지원을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 장비와 기기 등의 무상지원을 통해 비용 부담을 낮췄다.

또 매장 크기 별로 창업자 상황을 고려해 합리적인 창업 비용을 제시, 초기 창업 비용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운영을 해 나가기 수월하다.

뿐만 아니라 매장 오픈 후에도 담당 슈퍼바이저(SV) 파견을 통한, 안정적 운영 지원 및 오픈바이저와 운영 시뮬레이션을 통한 매장오픈준비 최종점검 등 성공적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시스템을 마련했다.

감성커피 관계자는 “창업 후 매장 한 곳을 더 오픈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 곳이 이 커피 전문점이다”라며, “본사 차원의 창업 비용 절감 시스템 구축과 다양한 지원 시스템을 통한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은 이유”라고 강조했다.

이어 “늘 새로운 메뉴를 고심하고, 대형 브랜드들과 콜라보를 통한 획기적 상품 구성과 매출 상승을 위한 다양한 뒷받침도 창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요인”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창업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커피전문점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