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해외 패션 브랜드 편집샵 ‘LaVia’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0-10-12 16:07:17
수정 2020-10-12 16:07:17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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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인터파크가 해외 패션 브랜드 편집샵 ‘라비아(LaVia)’를 오픈하며 해외 직구족 공략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라비아’는 부띠끄 디자이너 브랜드부터 세계적 명품 브랜드까지 다양한 해외패션 브랜드 상품을 취급하는 온라인 편집샵이다. 명품 의류, 신발, 잡화 등 3만 7000여개 다양한 해외직접구매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복잡한 절차 없이 인터파크 ID로 간편하게 해외직구 쇼핑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며, 포인트 적립 및 사용∙카드혜택∙할인쿠폰 등 인터파크 회원등급에 따른 각종 혜택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해외여행을 가지 못한 이들의 해외직구 쇼핑이 계속해서 신장하고 있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해외 최신 트렌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만족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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