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제27회 신한환경사진공모전’ 개최
증권·금융
입력 2020-10-26 13:07:07
수정 2020-10-26 13:07:07
정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순영 기자] 신한은행이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제27회 신한환경사진공모전’이 26일부터 작품 접수를 시작한다.
‘신한환경사진공모전’은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신한은행의 대표 환경지향 사회공헌사업으로 1994년부터 매년 개최해 올해로 27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신한환경사진공모전’은 ‘리사이클’의 메시지와 일상 생활에서의 환경, 자연과의 상생의 의미를 담아 ‘환.생 環.生(환경 그리고 생활, 상생)’이라는 주제로 일상 생활 속의 환경사진을 통해 환경오염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환경문제를 가깝게 인식하고자 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신한환경사진공모전 공식 홈페이지에 사진을 업로드해 접수하는 것은 물론 스마트폰으로 환경 사진을 촬영해 개인 SNS에 ‘#2020신한환경사진공모전’ 해시태그 등록만으로도 접수가 가능해 전문 사진작가와 일반인의 참여를 높였다.
이번 공모전은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환경보호와 환경을 사랑하는 모습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해 12월 중 수상자 발표 및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총 상금은 1천7백만원 규모로 금상 수상자에는 환경부장관 상장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binia9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이복현 금감원장 사의 표명…“부총리·한은 총재 만류”
- 法 “교보생명, ICC 강제금 효력 없다”…풋옵션 새국면
- ETF 수수료 ‘꼼수’ 쓴 운용사들…당국, 결국 칼 뺐다
- 금감원, PEF 대대적 검사한다지만…MBK ‘맹탕 검사’ 우려
- 크라토스 “전국 남녀 30% 이상 AI 관상·운세 어플 경험”
- 코스피 상장사 작년 영업익 62% 급증…흑자기업도 증가
- 화재보험협회, 대형산불 피해 복구 성금 2000만원 기부
- 미래에셋證, ‘채권 투자와 예술의 만남’ 마스터스 아카데미 개최
- 하나금융그룹, 미얀마 지진 피해 복구 1억원 긴급 지원
- iM뱅크, 경북신용보증재단과 ‘경북도 상생금융지원’ 협약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