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창업 소품하나까지 감성 인테리어 담은 감성커피

바쁜 일상 속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대화를 나누는 장소하면 ‘카페’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카페는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장소 그 이상으로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이런 대중적인 공간으로 자리잡으면서, 한 잔의 커피를 마시거나
휴식을 취해도 색다른 느낌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중 감성커피는 소품 하나까지 제대로된 감성 인테리어를 구현하며 유니크한 매력을 보여준다.
해당 매장을 방문하는 이들은 공통적으로 ‘이것’에 흥미를 느끼는데 누구나 공감하는 감성 가득한 한글 네온사인이다. “넌
지금 커피가 땡긴다” 같이 트렌디한 한글 네온 사인은 감성커피에서만 즐길 수 있는 것들이다.
네온 사인 외에도 매장마다 카운터나 벽면에 새겨진 글귀들은 단순하지만 재치있고 감성을 자극하는 독특한 매력을
선사한다. 분위기를 낸다는 이유로 딱딱한 민무늬 벽지와 인테리어를 고집하는 매장들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톡톡 튀는 멋도 느낄 수 있다.
또 레트로 시대에 걸맞은 레트로한 소품 역시 브랜드의 정체성을 잘 표현해준다. 볼펜 케이스나 요즘 날씨에 어울리는 손난로, 그 옛날 약병을 연상케
하는 콜드브루 병, 캬라멜 등 추억과 현실의 ‘힙’한 감성을 더한 레트로적인 소품은 분위기를 더욱 잘 살리는 포인트가 된다.
재밌는 구성을 넘어, 보이지 않는 감각과 센스가 더해져 보는
사람에 따라 감동까지 느낄 수 있는 감성커피의 감성 인테리어와 분위기는 한 번 방문하면 다시 찾고 싶은 매력을 선사한다. 이를 통해 각 가맹점은 단골 고객 확보와 매출 상승의 효과를 누리게 된다.
감성커피 관계자는 “누구나 다양한 이유로 찾게 되는 커피숍은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비슷한 느낌의 개인매장들이 주를 이루면서, 특별한 느낌을 받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면서 “독창적인 메뉴 구성만큼 특색있는 감성커피의 인테리어와
분위기는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이면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중”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감성커피는 최근 신규 인테리어 콘셉트를 도입했다. 기존의 독창적인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브랜드 포인트 컬러인 ‘레드’를 곳곳에 배치해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 시킨 점이 가장 눈에
띈다.
기존 카페와 색다른 분위기의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 창업을 원하는 이들은 브랜드 홈페이지 및 창업 상담 등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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