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불구 2,452선 마감
코스피, 0.23% 오른 2452.83 마감…연고점 경신
여행·항공株 ‘고공행진’…화이자 백신 기대감
코스닥,외인·기관 동반 매도…1.22% 하락 마감
7일만에 돌아온 개인…코스피 1,800억 매수
KPX생명과학, 화이자 백신 효과 소식에 상한가

[앵커]
코로나19 백신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오늘 코스피는 소폭 상승하며 2,452선에 장을 마쳤습니다. 전 일에 이어 연고점을 또다시 경신하기는 했지만, 상승 폭을 크게 줄이며 장을 마친 모습입니다. 백신 기대감에 여행, 항공 등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봤던 대면주 중심의 상승이 두드러졌습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
[기자]
코스피 지수가 0.23% 소폭 상승하며 2,452.83에 장을 마쳤습니다.
코로나19 백신 기대감에 등락을 거듭했지만 기관의 차익실현 매물에 강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이 7거래일만에 순매수세로 돌아서 1,800억원어치를 사들였고, 외국인(1,566억원) 역시 매수에 동참했습니다.
반면, 기관은 3,200억원 어치의 매도 물량을 쏟아냈습니다.
미국 제약업체 화이자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이 3상에서 90% 이상의 예방률을 보였다는 소식에 화이자 관련주는 급등했습니다.
특히, 항생체 중간체를 화이자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고 알려진 KPX생명과학은 상한가로 장을 마쳤습니다.
항공주, 여행주, 카지노주 등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코로나19 이후 막힌 하늘길이 다시 열릴 수 있다는 기대감에 대한항공(+11.24%),아시아나항공(+0.86%),제주항공(+11.11%) 등이 일제히 올랐습니다.
그간 침체됐던 여행 수요가 살아날 것이라는 전망에 여행주인 노랑풍선(+6.81%),모두투어(+6.90%),하나투어(+9.17%) 동반 강세를 나타냈고, GKL(+7.63%), 강원랜드(+3.72%)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개인(3,805억원)이 나홀로 매수에 나섰지만, 외국인(1,865억원)과 기관(1,687억원)의 동반 매도 공세에 1.22% 내린 840.79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서울경제TV 김혜영입니다.
[영상편집 김가영]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부고]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비트 2조원대 '최대 규모' 해킹…"北 소행"
- 2금융 가계빚 7조원 폭증…풍선효과 '경고음'
-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소각"…기업이 주주에게 돌려드립니다
- 호실적 행진에도 킥스 ‘발목’…보험사 자본확충 부담↑
-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엔터·화장품·여행株 다 올랐다
- 교보증권, ‘2025 연간전망’ 유튜브 공개…"MZ세대 겨냥 콘텐츠 제공"
- 기업銀 7억 호주달러 캥거루채권 발행…역대 최고 흥행 기록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2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3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4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5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6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7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8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9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10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