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수출 호조에 3분기 날았다…영업익 역대 최대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삼양식품이 해외 수출 호조와 불닭 마케팅 강화로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삼양식품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1670억원, 영업이익 233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1%, 11% 증가한 수치다.
3분기에도 수출 호조가 지속됐다. 3분기 해외 매출은 993억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41% 늘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속적인 수요와 영업망 강화 전략에 힘입어 전 지역에서 매출이 고르게 상승했다.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인 국가는 미국이다. 코스트코 등 주류 마켓 입점을 비롯한 판매처 확대 효과로 전년 대비 매출이 140% 증가했다.
내수 부문에서는 3분기 크림까르보불닭볶음면, 김치불닭볶음면을 출시해 불닭브랜드 라인업을 확대하고, 불닭소스 마케팅을 강화하며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한 677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내수에 비해 판매관리비가 적게 소요되는 수출이 호조세를 유지하면서 영업이익이 급증했다. 3분기까지의 누적 영업이익은 795억원으로, 작년 한해 영업이익(782억원)을 넘어섰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내외 경영이 어려운 상황에서 올해 판매처 확대 및 마케팅을 통해 중국, 미국 등 3분기 해외 매출이 전년비 41% 증가했다"며 "4분기에는 신제품 출시, 연말 프로모션 등을 실시해 국내외 매출 확대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기아, LG전자와 맞손…모빌리티 공간 솔루션 ‘PV5 슈필라움’ 선봬
- 한국마사회, 2025년 신입사원 임용식 개최…창사 이래 최다
- 다이나핏, 뮤즈 있지 '유나'와 함께 한 캠페인 화보 공개
- 한남2구역, 또 갈등…"시공사 교체 논의"
- 새로운 스타 탄생 기대감…올해 트리플 크라운 6일 스타트
- 진에어, 연간 프로모션 운영 계획 모아보기 페이지 오픈
- 쓰리에이치, 스포츠크림 아스릭손 신규 TVCF 공개
- 맨파워코리아, 글로벌 경영 전문가 '김옥진' 대표이사 선임
- 불막열삼, 13일 ‘열삼데이’ 맞아 이벤트 동시 진행
-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 마농 문화체험 전국 시행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평택시, ‘2025 꽃나들이’ 12일 개막
- 2인천시, 공공시설 혁신기술 시범 적용
- 3인천시, 학익유수지 정밀조사 돌입해
- 4임실군애향장학회, 2025 장학생 120명 선발…장학증서 수여
- 5임실군, 2025 옥정호 벚꽃축제 5일 개막
- 6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 2025 상반기 장학생 선발
- 7장수군·공무직지부, 2025 단체협약 체결…90개 조항 담아
- 8장수트레일레이스, 역대 최대 규모 2,500명 달린다
- 9고창노인청춘대학 150명 입학…“보람찬 노년, 함께 만들어가요”
- 10기아, LG전자와 맞손…모빌리티 공간 솔루션 ‘PV5 슈필라움’ 선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