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똑버스’ 경기도 서비스 평가 1위…이용객 두 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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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2-02 21:58:15
수정 2025-12-02 21:58:15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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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4개 운수사 중 서비스 종합 1위
[서울경제TV 연천=김채현 기자] 연천군의 DRT(똑버스) 운영사가 경기도 운송사업자 서비스 평가에서 1위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도내 24개 운수사를 대상으로 이용자 서비스, 사고관리, 종사자 처우 등 7개 항목을 평가했다. 연천 똑버스를 운영하는 대양운수는 총점 98.84점을 받아 최고점을 받았다.
지난해 8월 운행을 시작한 연천 똑버스는 이용이 꾸준히 늘고 있다. 2025년 3분기 이용객은 도입 초기인 2024년 4분기 대비 약 두 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천군은 계절·축제 수요에 맞춰 노선을 임시 확장하는 등 탄력 운행을 적용하고 있으며 지역형 이동서비스 개선도 검토 중이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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