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노스메드, 장수아이디와 MOU…에이즈치료제 해외 공동진출
증권·금융
입력 2020-11-23 08:18:46
수정 2020-11-23 08:18:46
배요한 기자
0개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카이노스메디는 중국 장수아이디(Jiangsu Aidea Pharmaceuticals)와 에이즈 치료제(KM-023)의 해외 시장 공동진출을 위해 협력하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추후 합작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장수아이디는 카이노스메드의 KM-023 기술 이전을 기반으로 새로운 비역전사효소 저해제(NNRTI) ACC007을 개발하고 있다. 장수아이디는 중국에서 ACC007의 임상 3상을 마치고, 지난 7월 중국 국가 약품 관리 감독국(NMPA)에 신약 승인(NDA) 신청서를 제출했다.
최근 중국 국가 약품 관리 감독국 의약품 평가 센터(CDE)는 ACC007 NDA 신청에 따라 현장 검사를 완료했으며 CDE의 종합적인 검토 이후 최종 NDA 승인이 기대된다.
카이노스메드와 장수아이디는 ACC007의 유망한 중국 임상시험 결과에 따라 합작사를 통해 글로벌 시장(한국과 중국 제외)에 진출하기로 결정했다.
카이노스메드 관계자는 “최근 중국 파트너인 장수아이디는 새로운 에이즈 신약 적용에 대한 현장 검사를 완료했기 때문에 중국에서 신약 승인에 매우 가까워졌다”며 “신흥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협력이 카이노스메드와 장수아이디의 합작 투자를 통해 추진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h@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尹 탄핵 '인용' 후 원·달러 환율 1430원대로 하락
- 펠드아포테케, '2025 타이베이 뷰티 박람회' 참가
- NH농협은행 205억원 금융사고…대출상담사가 과다대출
- 안도걸 "지난해 대주주 3272명, 1인당 양도차익 29억 신고"
- CET1 방어 나선 금융지주…기업대출 조이기로 방향 틀어
- ‘美 관세충격’ 코스피 2500 붕괴…낙폭 일부 만회
- 핵심 인재 떠나고 빼앗기고...토스證 김규빈 리더십 시험대
- 롯데카드, 실적 부진·MBK 리스크…새 주인 찾기 ‘난망’
- 또 구설 오른 키움證, 이번엔 주문 '먹통'…점유율 1위 흔들리나
- KB국민銀, 미얀마 지진 피해 구호 성금 1억4000만원 지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