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수출금액 11.1% 증가…회복 기대감
증권·금융
입력 2020-11-23 19:15:28
수정 2020-11-23 19:15:28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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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11월 들어 지난 20일까지 수출금액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1% 증가했습니다.
코로나19에 따른 충격으로부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오늘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액은 313억 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11.1% 증가했습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16일로 작년보다 0.5일 많았습니다. 조업일수를 반영한 일평균 수출액은 7.6%(1.3억 달러) 늘었습니다.
수입은 280억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3.6억 달러)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20일까지 무역수지는 33.1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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