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금융권 최초 '인프라 뉴딜펀드' 설정
증권·금융
입력 2020-11-25 20:36:10
수정 2020-11-25 20:36:10
정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순영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사회기반시설·인프라 사업에 투자하는 '우리글로벌 인프라 뉴딜펀드 1호'의 투자약정을 체결했습니다.
계열사간 2,000억원 펀드 규모를 설정해, 우리은행과 우리종합금융이 투자자로 참여하고 펀드운용은 우리글로벌자산운용이, 일반사무관리는 우리펀드서비스가 맡기로 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주식 등에 투자하는 기존 뉴딜펀드와 달리, 국내 스마트 물류시설, 친환경 인프라시설, 스마트 교통시설 등이 투자 대상이라는 게 우리금융의 설명입니다.
첫 투자대상으로는 경기도 화성시 소재 스마트물류센터가 선정됐습니다./binia9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포항시, “포항이 APEC AI 허브 최적지”…‘아시아·태평양 AI센터’ 유치 위한 본격 행보 나서
- 2포항시 청림동푸른숲작은도서관, ‘도서관에 찾아온 크리스마스’ 개최
- 3포항시,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로 예산·기술 검증 강화
- 4포항시, ‘그린웨이 범시민추진위원회’ 개최…정원 속의 도시 비전 공유
- 5포항시, 일본 크루즈 업계 초청 팸투어…영일만항 기항 확대 모색
- 6포항시, 한국관광공사와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업무협약 체결
- 7경주시, 옛 경주역 부지 ‘도시재생 국가시범지구’ 후보 선정
- 8영천시 도유리 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 전국 우수지구 선정
- 9김천시, 돈 버는 농사 “이제 달력 보고 합니다”
- 10한국수력원자력, 2025 공공부문 AX 혁신대상 ʻ대상ʼ 수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