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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5대 금융지주
금감원·5대 금융지주 "사외이사 역량 강화 최선 다할 것" 
금융당국과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 은행연합회가 금융회사 이사회 역량 강화에 나섭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5대 금융지주 (KB·신한·하나·우리&mi
2025-02-13이연아 기자
'금융지주 효자' KB손보·신한라이프…동양·ABL 향방은
'금융지주 효자' KB손보·신한라이프…동양·ABL 향방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낸 4대 금융지주들은 비은행 실적에 따라 격차가 벌어졌습니다. 리딩금융을 수성한 KB금융지주는 보험계열사들이 1조원 넘게 곳간을 채워준 덕을 톡톡히 봤는데요. 비은행 강화가 금융지주 과제로 떠오
2025-02-11김도하 기자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자회사 직접 찾아 '신뢰회복' 다짐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자회사 직접 찾아 '신뢰회복' 다짐
우리금융그룹은 임종룡 회장이 지난 5일과 10일, 11일에 걸쳐 14개 자회사를 방문해 그룹 차원의 내부통제 체계 강화와 윤리경영 실천에 대한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3년 취임 이후 임 회장이 매년 계
2025-02-11김수윤 기자
5조 클럽 입성한 KB금융…금융사 실적 고공행진 
5조 클럽 입성한 KB금융…금융사 실적 고공행진 
KB금융그룹이 지난해 5조원대 당기순이익을 시현하면서 국내 금융지주사 최초 5조 클럽에 입성했다. KB국민은행의 당기순이익이 홍콩H지수 ELS 배상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0.3% 감소하며 주춤했지만, 비은행 전 계열사에서 전년
2025-02-08이연아 기자
우리은행, 대출심사 소홀 책임 물어 부행장 직무배제
우리은행, 대출심사 소홀 책임 물어 부행장 직무배제
우리은행이 대출심사 감독 소홀의 책임을 물어 곽훈석 외환그룹장(부행장) 직무 배제를 결정했다. 우리은행은 곽 부행장이 영업본부장으로 재직할 당시 산하 지점장의 대출심사를 제대로 관리 감독하지 못한 책임을 물어 이같
2025-02-07이연아 기자
환율 고공행진 불구...금융권, 자본 건전성 선방
환율 고공행진 불구...금융권, 자본 건전성 선방
지난해 4분기 치솟는 환율에 따라 주요 금융그룹사들의 보통주자본비율(CET1) 하락 우려가 컸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발표된4대 금융그룹사의 보통주자본비율(CET1)을 살펴본 결과 건전성 방어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
2025-02-07이연아 기자
우리금융 지난해 당기순익 3조860억…역대 두 번째 호실적
우리금융 지난해 당기순익 3조860억…역대 두 번째 호실적
우리금융그룹이 지난해 3조86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며 역대 두 번째 호실적을 기록했다. 우리금융은 7일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23.1% 증가한 3조86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그룹의 4분기 당기순이익은 4261억
2025-02-07이연아 기자
'매운맛' 예고 우리금융 검사 발표…
'매운맛' 예고 우리금융 검사 발표…"비금융 강화"에 불똥 튀나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의 수백억 불법대출 사건으로 시작된 우리금융과 우리은행 검사 결과를 다음 달 4일 발표합니다. 결과에 따라 우리금융의 비금융 강화 포트폴리오 전략의 핵심인 보험사 인수합
2025-01-24이연아 기자
정진완 우리은행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외형 성장보다 내실…신뢰 회복 최우선 과제"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올해 외형성장보다 내실을 다지겠다고 밝히고,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고객과 시장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겠다고 밝혔다. 정 행장은 23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한 우리은행 2025년 경영
2025-01-24이연아 기자
우리銀, 성북구 소상공인 대상 300억 금융지원
우리銀, 성북구 소상공인 대상 300억 금융지원
우리은행이 22일 서울 성북구청, 신용보증재단과 성북구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이 23억원, 성북구청이 1억원 등 총 24억원을 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이를 바탕으로 신용보증
2025-01-23이연아 기자
우리금융, 임원 친인척 개인정보 등록제 시행
우리금융, 임원 친인척 개인정보 등록제 시행
우리금융그룹이 그룹 임원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 방지를 위한 임원 친인척 개인(신용)정보 등록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우리금융그룹은 임원 본인과 친인척 개인(신용)정보를 등록하고 실제 대출 심사에 반영하기 시작했다고
2025-01-23이연아 기자
금융권 흔드는 금융사고…“금전 제재로 원천 차단”
금융권 흔드는 금융사고…“금전 제재로 원천 차단”
지난해 수백억 원 규모 친인척 불법대출로 금융권을 뒤흔들었던 손태승 우리금융 전 회장이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내부통제 기능을 상실해 벌어진 금융사고란 게 수사 과정에서 드러나면서 책무구조도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2025-01-22이연아 기자
우리금융, 설 맞아 7,500 노인가구에 선물 전달
우리금융, 설 맞아 7,500 노인가구에 선물 전달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 20일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저소득, 고령, 질병과 사회적 고립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전국 7,500세대 노인가구에 생계물품 지원에 나섰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지원하는 '우리금융 福
2025-01-21이연아 기자
은행권, 가산금리 손보나…“상생금융 확대”
은행권, 가산금리 손보나…“상생금융 확대”
정국 불안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등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졌지만, 금융지주사들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역대급 실적이 전망됩니다. 금융지주사를 대상으로 상생금융 압박이 거세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특히
2025-01-20이연아 기자
임종룡 회장, IR 서한으로 韓 경제 강점과 밸류업 의지 표명
임종룡 회장, IR 서한으로 韓 경제 강점과 밸류업 의지 표명
우리금융그룹이 주요 투자자에게 임종룡 회장의 IR 서한을 발송해 지난해 주요 성과와 그룹의 밸류업 추진 의지를 재차 밝혔다. 임종룡 회장은 서한에서 “한국 경제의 견고한 펀더멘털과 높은 정치적 성숙도를 바탕으로 우
2025-01-19이연아 기자
우리銀 합병 26년 만에 상업·한일 동우회 통합
우리銀 합병 26년 만에 상업·한일 동우회 통합
우리은행이 고질적 문제로 꼽힌 사내 계파갈등 청산에 나섭니다. 우리은행 전신인 상업은행과 한일은행 퇴직 직원 동우회 통합이 26년 만에 이뤄집니다. 이연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우리은행이 전신인 상업은행과 한일은행
2025-01-06이연아 기자
한 지붕 두 가족 정리한다…우리銀 상업·한일 동우회 통합 
한 지붕 두 가족 정리한다…우리銀 상업·한일 동우회 통합 
우리은행이 전신인 상업·한일은행의 퇴직직원 동우회를 26년 만에 우리은행 동우회로 통합한다. 사실상 계파갈등 상징인 동우회 통합이 진행됨에 따라 우리은행 고질적 문제로 제기된 계파갈등 봉합에도 속도가 날 것으로
2025-01-06이연아 기자
4대 금융지주 '경영안정' 방점…신사업 확장 사라진 신년사
4대 금융지주 '경영안정' 방점…신사업 확장 사라진 신년사
금융권에서도 4대 금융지주 수장들이 신년사를 통해 내부통제 강화와 고객 신뢰 확보 등 올해 경영의 방향성을 예고했습니다. 4대 금융지주 모두 올해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경영환경 악화를 전망하며 확장보다 안정에
2025-01-02이연아 기자
우리금융, 윤리경영실장에 이동수 前 차장검사 영입 
우리금융, 윤리경영실장에 이동수 前 차장검사 영입 
우리금융그룹이 그룹 윤리경영과 경영진 감찰 전담조직인 윤리경영실을 신설하고 윤리경영실 실장으로 이동수 전 의정부지검 차장 검사를 영입한다. 이는 우리금융이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의 350억원 규모 친인척 부적정
2024-12-26이연아 기자
우리소다라銀, 포스코 인니법인에 공급망금융 등 2억 달러 지원
우리소다라銀, 포스코 인니법인에 공급망금융 등 2억 달러 지원
우리은행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인 우리소다라은행이 17일 포스코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인 크라카타우포스코와 철강 경쟁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은 김응철 우리소다라은행 법인장과 정범수 크라카타우포스코 법
2024-12-18이연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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