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콘텐츠코리아랩 ‘창작자 IP 서포트’, 지식재산권 20건 출원 성과
문화·생활
입력 2020-11-25 13:29:16
수정 2020-11-25 13:29:16
유연욱 기자
0개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운영하는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이 올해 ‘창작자 지식재산권(IP) 서포트’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모두 20건의 지식재산권 출원 신청을 지원했다.
창작자 IP 서포트는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의 다양한 창작 프로그램 수료생을 대상으로 문화상품에 대한 특허 및 디자인·상표권 등 산업재산권과 문학·음악·미술
작품 등에 대한 저작권 보호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의
지원으로 출원을 신청한 지식재산권은 상표권 16건, 디자인권 3건, 특허권 1건 등
모두 20건이다.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은
앞서 지난 6월 프로그램 참가자를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창출, 보호, 활용 등의 내용을 담은 지식재산권 강의를 제공한 데 이어 지식재산전문가 및 변리사와의 상담 및 컨설팅을 지원했다.
인천콘텐츠코리아랩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다 많은 창작자들이 지식재산권과 관련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고려대 고령사회연구원, '초고령사회와 디지털 전환' 국제심포지엄 성료
- 파킨슨병 조기 진단의 중요한 단서 ‘장내 세균’
- 오픈런에 품귀현상까지…식약처 “마운자로˙위고비 고도비만에 써야”
- 연세건우병원, 낙성대역에 신축 개원…전문의 8인 체제 확대 운영
- 생선기름 속 오메가-3 지방산, 어린이 근시 위험 낮춘다
- 16세 미만서 발생하는 '소아특발성관절염'…유병률·발생률 밝혀져
- 유독 피곤하다면... 늦더위 탓 면역력·자율신경계 이상 의심해야
- 이화의료원 ‘이화 옴니 리더십 아카데미’ 운영
- 기온 33도 이상일 때 온열질환자 급증…질병청 "8월 말까지 주의"
- 무더운 여름, 전립선 건강엔 ‘빨간 불’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