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플러스, ‘경남 스마트팜 혁신 밸리’ 보육온실 시공 계약 체결
증권·금융
입력 2020-11-26 14:14:34
수정 2020-11-26 14:14:34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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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첨단 온실·스마트팜 전문 기업 그린플러스는 정부에서 진행하는 ‘경남 스마트팜 혁신 밸리’의 추가 시공 계약 체결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그린플러스가 계약에 성공한 시공 계약은 경남 스마트팜 혁신 밸리의 ‘스마트팜 보육센터 온실’ 시공 계약이다. 계약금액은 63억원으로, 전년도 매출액 대비 13%에 달하는 규모이다. 착공은 오는 12월 1일 시작한다.
‘스마트팜 보육센터’는 청년창업교육과 경영실습을 위한 시설로, 스마트팜 취·창업을 희망한 청년들에게 체계적인 실습교육을 제공하는 곳이다. 이 곳에서 교육 받은 청년창업가는 스마트팜 혁신 밸리의 임대형 스마트팜 임대 기회가 주어진다.
그린플러스 관계자는 “‘임대형 스마트팜 1’ 계약에 이어 청년 창업가를 위한 스마트팜 보육센터 온실의 건설 계약도 체결하게 됐다”며 “성공 창업가 육성을 위한 최적의 교육시설을 설계해 교육생들이 빠르게 정부의 그린뉴딜 스마트팜 성장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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