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조이기…가계대출 금리 두달째 상승
증권·금융
입력 2020-11-27 20:45:26
수정 2020-11-27 20:45:26
김혜영 기자
0개
은행 신용대출 총량 관리·9월 코픽스↑ 영향
대출규모 관리…10월 신용대출 금리 3%대
10월 가계대출 금리 0.05%p 상승한 2.64%

은행권의 가계대출 금리가 두달째 상승했습니다.
일반 신용대출 금리는 5개월 만에 다시 3%대로 올라갔습니다.
은행들이 신용대출 총량 관리에 들어간데다,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기준인 신규 코픽스 금리가 올라간 영향입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0월 은행 가계대출 금리는 연 2.64%로 전월대비 0.0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일반 신용대출 금리도 3.15%로 올랐습니다. /jjss123456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노동 착취' 관행 겨냥…업계 반발
- 2연말 개인 매수세 美지수 ETF에 집중…산타 랠리 기대감
- 3중국어선 불법조업에 강력 대응…담보금 최대 10억
- 4렛츠런파크 부산, '말의 해' 맞이해 전시관 헤리티지홀 선봬
- 5中 완커, 7000억대 채무상환 30거래일 유예
- 6은·백금 사상 최고가 경신…금리 인하 기대에 귀금속 시장 급등
- 7SPC삼립 시화공장 사고 수사 해 넘긴다…관련자 조사 마무리 단계
- 8올해 가장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 9구글 지메일, 주소 변경 가능해진다
- 10엔비디아, 스타트업 인수 아닌 기술 계약으로 반독점 규제 회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