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몬드, 티아라 큐리와 론칭한 신규 브랜드 ‘큐리엘’ 컬렉션 공개

증권·금융 입력 2020-12-01 08:59:54 수정 2020-12-01 08:59:54 배요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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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주얼리 브랜드 ‘엘몬드(EL MOND)’가 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겸 배우 큐리와 협업한 신규 브랜드 ‘큐리엘(Qri el)’을 론칭했다.


다이아몬드 기업 다이아앤코(Dia&Co.)의 주얼리 브랜드 엘몬드는 1일 큐리와 협업해 신규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큐리엘을 론칭하고 컬렉션을 공개했다.


엘몬드와 큐리가 함께 선보이는 큐리엘은 ‘스타만의 스타일과 감성에서 영감을 받은 주얼리’라는 브랜드 콘셉트로, 기존에 흔히 볼 수 없었던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제품인 목걸이 ‘앤틱 그레이스(Antiq Grace)’는 앤티크한 코인에 큐리의 로고가 새겨져 클래식한 느낌과 우아한 십자가 디자인이 어우러져 가을의 품위를 물씬 풍긴다. 팔찌 ‘힙 체인(Hip Chain)’은 힙한 감성을 현대적 느낌으로 재해석한 팔찌 디자인으로, 스톤이 체인의 측면에 세팅됐다.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가드링 반지는 하얀 눈꽃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유럽 보석 감정원(EGL)이 인증한 최고급 스톤으로 만들어져 천연 다이아몬드와 가장 흡사한 경도를 자랑한다. 고도의 세공 기술이 필요한 ‘100 컷팅’ 설계로 스톤의 다채로운 섬광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패션에 포인트를 주기 좋다.


엘몬드 관계자는 “큐리엘은 트렌드를 따르면서도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섬세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주얼리 라인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데일리는 물론 특별한 날을 위한 주얼리를 찾는 여성들에게 제격”이라고 말했다.


한편 큐리엘은 스타의 특징과 취향을 퀄리티 있는 주얼리에 녹여내는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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