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U, 의료인 심리케어로 코로나 전선 지원
경제·산업
입력 2020-12-09 20:48:55
수정 2020-12-09 20:48:55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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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뇌교육 특성화 대학인 글로벌사이버대학가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로 지친 의료기관 종사자들을 위한 심리 케어 지원에 나섰습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부설 한국뇌기반감정코칭센터는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을 시작으로 부산시청, 인천나은병원, 해운대 백병원 등 코로나19 전선에 있는 의료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심리케어 원격상담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맥파검사, 신체유연도 검사, 심리검사를 통한 스트레스 점검과 마음관리에 대한 원격상담 서비스로, 직무 스트레스 고위험군의 조기대응을 위해 진행됐습니다.
하나현 센터장은 “뇌교육 특성화 대학으로서 통합적 접근의 원격 상담케어를 통해 사람들이 연결되고 치유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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