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플러스]“코스피 연내 2,800·내년초 3,000 가능”

[앵커]
그 어느때보다 심각한 코로나19 글로벌 재유행과 지지부진한 미국 추가 경기부양책 협상 등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는 연일 신고점을 경신하며 상승랠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증시에 악재가 될만한 요소가 보이지 않아 당분간 긍정적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인지, 어디까지 올라갈 여력이 있는 것인지 국내 증시 소식 센플러스 이지환 전문위원과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지환]
네 안녕하세요
[앵커]
Q1.백신 이슈가 있긴 하지만 현재 코로나19 글로벌 확진세가 엄청납니다. 국내 확진자 수도 700명에 육박하고 미국은 20만명에 달한다고 하는데, 증시는 잘 달린단 말이죠. 현 시장 어떻게 진단해 주실 수 있을까요?
[이지환]
- 백신 FDA긴급승인, 코로나 재확산 우려 감소 기대
- 현 시장은 악재보다 호재에 반응하는 유동성 장세
[앵커]
Q2. 각국의 백신 승인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부작용 이야기도 나오긴 하지만 그 부분보다는 기대감이 훨씬 큰게 사실이거든요. 백신 랠리 앞으로 조금 더 기대해 봐도 좋습니까?
[이지환]
- 경기 확장 관련종목으로 서서히 반영될 듯
[앵커]
Q3. 연내 2,800선은 무난하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내년초 3,000 이야기도 자연스레 나오고요. 앞으로 시장 어떻게 보십니까.
[이지환]
- 현재 시장의 풍부한 유동성이 신흥국으로 유입
- 풍부한 유동성이 향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만 주목
[앵커]
오늘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SEN플러스 이지환 전문위원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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