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비대면 직장인대출 잇단 중단
증권·금융
입력 2020-12-14 19:29:04
수정 2020-12-14 19:29:04
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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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 신용대출 최고한도 1억원↓
국민·우리 신용대출 제한·판매 중단

연말까지 ‘가계대출 총량관리’에 들어간 은행들이 대출 창구 자체를 차단하는 조치를 내놓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내일(15일)부터 올해 말까지 직장인 신용대출의 비대면 신청을 받지 않는다는 방침입니다.
또 신한은행은 의사·변호사 등 전문직의 신용대출 한도를 2억원으로 일제히 낮춥니다.
기존 전문직 신용대출 한도가 2억5,000만~3억원 선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최고 한도가 1억원가량 낮아진 겁니다.
KB국민은행 역시 연말까지 1억원이 넘는 가계 신용대출을 원칙적으로 제한합니다.
우리은행도 지난 11일 신용대출 주력상품의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hey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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