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 2021 해외주식 투자전략 제시 컨퍼런스 개최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삼성증권은 오는 19일 2021년 해외주식 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해외주식 언택트 컨퍼런스 ‘글로벌 大전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2시부터 삼성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인 ‘Samsung POP’을 통해 진행되는 컨퍼런스에서는 다가오는 2021년 글로벌 시장 전망과 주요 섹터 등 해외 투자 전략을 총망라할 예정이다. 삼성증권의 대표 애널리스트 6인이 출연하며, 총 3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라이브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1부와 2부로 나눠서 진행된다. 먼저 1부에서는 코로나로 대거 도약한 ‘알리바바·구글·네이버 등 플랫폼 업종’, 글로벌 시장에서 아시아의 나스닥으로 주목받는 ‘중국을 이끄는 혁신 기업’, ‘데이터 시대, 새로운 시장을 선점하라!’ 등의 순서가 마련돼 있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S커브 변곡점을 맞이한 전기차’, ‘약이 되는 바이오! 돈이 되는 바이오!’, ‘2021년 유망주! 끝없이 변신하는 트랜포머를 찾아라!’ 등의 세션이 진행된다. 모든 세션은 애널리스트의 세미나와 실시간 댓글로 진행되는 Q&A로 이뤄질 예정이다. 

‘삼성증권 글로벌 大전망’ 세미나 사전 접수는 삼성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엠팝(mPOP)을 통해 가능하며, 사전접수에 필요한 설문을 제출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접수된다. 컨퍼런스 당일인 19일 정오까지 사전 접수가 가능하며, 사전접수한 고객 선착순 3만명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된다. 또한, ‘삼성증권 글로벌 大전망’ 세미나를 실시간으로 시청하고 설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도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삼성증권 언택트 컨퍼런스에 대한 문의 및 신청은 삼성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엠팝(mPOP) 또는 패밀리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wown9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