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비 ‘세계 아동 학대 예방의 날’ 캠페인 성황리에 종료
문화·생활
입력 2020-12-17 11:04:39
수정 2020-12-17 11:04:39
유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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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비 코리아(이하 셀러비)가 매년 11월 19일날 진행하는 ‘세계 아동 학대 예방의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세계 아동 학대 예방의 날은 전 세계적으로 아동 학대 문제를 조명하고 아동을 상습적인 학대나 폭행에서 보호할
수 있는 예방 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해 국제 인도주의 기구인 WWSF(여성세계정상기금)가 2000년 11월 19일 처음 제정했다.
한국에서는 2007년부터 아동 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하고 있으며
2012년 아동복지법을 개정해 아동 학대 예방의 날과 아동 학대 예방 주간을 법적으로 명시했다.
이 캠페인은 셀럽과 일반인이 자유롭게 참여하면서 본인 SNS에
아동학대의 날을 예방하자는 내용의 글과 함께 ‘특정포즈’ 사진&영상을 게제했는데, 약 19일간
진행하였는데 수백명의 셀럽과 일반인이 SNS에 업로드하면서 뜨겁고 보람찬 11월을 보내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모든 참여자의 혜택은 스타벅스 기프티콘으로 증정되었으며, 기부금은
가상거래소 빗썸에서 후원될 예정이다.
셀러비는 최근 셀럽들과 기부단체에 마스크를 기부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또한 좋은 일을 매달 진행하는
셀러비는 최근 ‘긴급 재능지원금’ 캠페인을 시작했다.
셀러비는 가수 산다라 박, 김희철, 전진, 배우 이유비, 홍수아, 모델 배정남, 야구선수 강백호 등 유명인 3000여명의 많은 셀럽들이 함께 하고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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