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엔씨, 보툴리눔톡신 임상3상 IND 승인
증권·금융
입력 2020-12-22 13:44:57
수정 2020-12-22 13:44:57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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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코스닥상장법인 (주)한국비엔씨(대표이사 최완규)가 한국비엠아이와 함께 공동개발, 임상 진행 중에 있는 보툴리눔톡신의 임상3상 진입(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한국비엔씨와 한국비엠아이는 미용성형용의 전문의약품으로 사용되는 보툴리눔톡신의 완제 개발 및 생산을 위해 협업을 계속해왔다. 보툴리눔톡신제제인 BMI2006주100단위의 개발 및 임상을 함께 지속하면서 지난 1월 13일 한국비엔씨는 비에녹스(BIENOX), 한국비엠아이는 하이톡스(Hitox)라는 제품명으로 각각 식약처 수출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한국비엔씨 관계자는 “BMI2006주100단위의 임상2상이 지난 10월 성료되었으며, 이번 임상 3상의 IND가 승인됨에 따라 양사는 3상의 성공적인 진행과 이에 따른 국내품목허가를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며 “효과적이고 안전한 보툴리눔톡신 제제의 국내외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임상의 목적을 세계 1위 제품인 앨러간사의 ‘보톡스’ 제품과 효과 및 안정성 측면에서 동등하거나 우위에 있음을 입증하는 것을 분명히했다”고 덧붙였다./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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