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토커피x스위스 지그(SIGG), 한정판 텀블러 출시

올 한해, 신종 바이러스 여파로 인해 일회용품 사용량이 급증했다. 지난 2월, 정부가 한시적으로 커피전문점 매장 내 일회용컵 사용을 허가한
이유 때문이다.
일회용품, 포장재 사용량이 급증하자 지난 11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다시
한 번 일회용품 사용 규제를 발표했다. 하지만, 대부분 지자체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넓혀가고 있는 상황이라 처리 문제가 심각해졌다.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고자 커피전문점들이 일회용품 절감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각각의
브랜드 색깔을 담은 다양한 다회용기 MD 상품 굿즈를 출시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직접 친환경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노력을 펼치고 있는 데 바로 ‘에코 마케팅’이다.
친환경 ECO마케팅에 나선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셀렉토커피는 지난 9일, 스위스 100년 전통의 명품 보틀 브랜드 지그(SIGG)와 콜라보를 진행해 한정판 기획상품(MD) 텀블러 1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셀렉토커피가 준비한 제품은 ‘젬스톤 블랙 머그’로 470ml의 알찬 용량과 초박형 몸체의 가벼움을 자랑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올 블랙
색상의 디자인으로 신비한 감성의 시크함을 보여주며, 한 손으로 여닫는 간편함까지 갖춰 많은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젬스톤 블랙 머그는 한정판 콜라보 MD상품인 만큼 이번 판매 기간에
소진되면 재구매가 불가하기 때문에 매장마다 재고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셀렉토커피
관계자는 “친환경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높아지는 요즘 시기에 맞춰 연말 연시 선물용으로도 적합할 만큼
고퀄리티의 콜라보 아이템으로 MD상품을 준비했다”라며 “셀렉토커피가 지그의 특별한 디자인으로 함께한 한정판 제품인 만큼, 소비자분들이
이번 상품의 구매기회를 꼭 잡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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