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펫바이오, 반려동물용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 시장 본격 진출

㈜위드펫바이오(대표 신재관)가
최근 반려동물용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한 특허 출원 및 국내 공공연구기관의 우수 등록특허기술을 도입하여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23일 밝혔다.
㈜위드펫바이오는 수의사 출신의 연구진이 창업한 기업으로서 자체 반려동물용 치료제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을 보유한
설립 1년차 신생 스타트업 기업이다. 주된 연구분야는 반려동물용
의약품 및 건강기능간식(메디푸드), 관련 반려동물 헬스케어
빅데이터 분야이다.
지난 6월, 중소기업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주관의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해당 사업성을 인정받았으며, 이어 서울시 캠퍼스타운
소재 건국대학교 캠퍼스타운 우수창업팀으로 선정되었다.
㈜위드펫바이오는 반려동물 전용 의약품 및 메디푸드 개발에 특화되어 현재 특허
4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2건의 상표도 출원 중으로 향후 추가적으로 2 ~ 3건의 특허 출원도 예정되어 있다.
또한 ㈜위드펫바이오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증하는 기업부설연구소 인증으로 반려동물 전용 의약품 분야와 관련
연관 산업분야의 국내외 시장에 진출할 교두보를 마련하게 되었다. 현재까지 연구 성과와 앞으로 연구과제를
기반으로 정부 연구개발과제 수행은 물론, 보유 기술을 활용해 반려동물이 안고 있는 사회적 문제의 해결에도
기여하여, 사회혁신 및 공헌에 앞장서는 기업이 될 것임을 다짐하고 있다.
신재관 대표는 “2019년 12월
회사설립 초기부터 진행한 과감한 연구개발(R&D)투자 및 수의사 출신 우수인재 영입 등의 결과로
정부 창업지원사업 선정, 특허출원/등록 및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이 가능했다. 당사가 보유한 반려동물에 특화된 치료제 플랫폼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나갈
것”이라며 “2021년 상반기에는 반려동물용 메디푸드 제품도
새롭게 출시 할 예정이다. 앞으로 기업부설연구소 내 플랫폼 기술력을 토대로 반려동물 전용 의약품 개발의
중심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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