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총 자산 200조원 달성
증권·금융
입력 2020-12-23 14:43:33
수정 2020-12-23 14:43:33
정순영 기자
0개
새마을금고가 지난 7월 기준으로 총 자산 200조원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11월 23일‘새마을금고 비전 2025’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밝혔다.
‘새마을금고 비전 2025’는 ‘앞으로 100년 ! The Smart MG · 더 따뜻한 새마을금고’ 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의 MG, 혁신하는 디지털, MG 지역사회와 행복한 MG” 3부문에서 12대 전략을 제시하고 세부 실행과제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세부실행 과제는‘디지털금융 강화’와‘지역사회 상생’으로 언택트 시대에 맞는 금융 환경 구축을 위해 모바일 전자화폐 등 디지털 페이먼트를 강화하는 한편, AI에 기반한 챗봇 서비스와 태블릿 브랜치 도입을 통해 회원 편의를 높인다.
또 그린경제 실현을 위해‘그린뉴딜’사업을 확대하고 새마을금고 국외 설립전파를 통해 포용금융의 한류를 선도할 계획이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제2의 금투세, 코인 과세 추진에 투자자 반발
- 2금융 대출 쏠림 심화…보험·카드사 건전성 우려
- 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 불가…다음 주 차기 행장 후보 발표
- 검찰, 350억 부정대출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구속영장 청구
- 우리금융, 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 불가 판단
- SC제일은행, 최고 4.0% 금리 ‘SC제일 Hi통장’ 출시
- 수출입銀, 6년 만에 사무라이본드 발행…3·5·7년물 650억엔 규모
- 수출입銀, 팀네이버와 ‘K-ICT’ 첨단산업 글로벌 진출 나선다
- 오늘부터 2,000억원 '기업 밸류업 펀드' 투자 개시…코스피 오를까
- 셀트리온도 또 자사주 1,000억 매입..올해만 5번째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 2“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3제2의 금투세, 코인 과세 추진에 투자자 반발
- 4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52금융 대출 쏠림 심화…보험·카드사 건전성 우려
- 6‘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 7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 불가…다음 주 차기 행장 후보 발표
- 8강원랜드, 새 역사 쓴 강원FC 최종전 기념 이벤트 진행
- 9강원랜드 마음채움센터, 도박문제예방자문위원 위촉 및 정기회의 개최
- 10빙그레, '인적분할 통해 지주회사 전환' 이사회 결의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