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웨이, 연말 맞이 교육 취약계층 위한 사회공헌 활동 총력
문화·생활
입력 2020-12-23 14:54:30
수정 2020-12-23 14:54:30
유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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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수능 성적이 발표된 가운데, 입시교육기업 (주)유웨이의 사회공헌 행보가 눈길을 끈다.
유웨이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교육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무상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원으로 유웨이는 2021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을 앞둔 구내 저소득층
수험생에게 유웨이의 대표 콘텐츠 상품인 '2021 정시 합격진단'을
무상 지원한다. 유웨이 합격진단은 수능 성적을 입력하면 희망 대학의 합격 가능성을 진단해주는 유료 입시
콘텐츠 서비스다.
유웨이의 교육 콘텐츠 지원 사업에 참여한 전국 지자체는 서울 송파구, 노원구, 종로구, 양천구, 동작구, 금천구, 경기도 여주시, 인천
미추홀구, 대구 달서구, 부산 사상구, 연제구 등이다. 각 구내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고등학교 3학년생과 N수생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성윤석 ㈜유웨이 대표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수험생들이 대학 진학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웨이는 350여개
대학원서접수를 대행하는 ㈜유웨이어플라이의 모회사로 45년간의 입시평가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학입시 정보
제공, 컨설팅, 해외교육 등의 다양한 교육 사업 영역을 펼치고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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