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원, 연말맞이 취약계층에 제품 기부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유통전문기업 ㈜뉴트리원(대표 권진혁)이 사회취약계층에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고자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에 약 7억원 9천여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뉴트리원은 시각 장애인 청소년의 밝은 앞날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루테인
지아잔틴 164’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시각 장애인 청소년 장학사업재단에 기탁한 바 있다. 또한,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을 돕고자 기부금과 제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왔다.
밀알복지재단 김인종 기빙플러스본부장은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먼저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신 뉴트리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밀알복지재단은 뉴트리원과 함께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나눔의 연결고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트리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연말연시를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자사 제품을 기부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나눔 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뉴트리원은 ‘고객의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기업 가치 아래 좋은 원료와 엄격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검증된 상품을 유통하는
글로벌 건강식품 전문 기업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2020 소비자의 선택’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부문 대상, ‘2020 Korea Top Award’ 소비자신뢰브랜드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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