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이완구기업 FPF KOREA, 집콕놀이키트 ‘X-mas 트리’ 기부
밀알복지재단 통해 소외 계층을 돕는 첫 번째 기부활동에 나서

글로벌 종이 조립
장난감 기업 FPF KOREA(에프피에프 코리아)가 밀알복지재단에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 기부로 집콕놀이키트 ‘X-mas 트리’ 200개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부활동은
종이 조립 장난감 FPF의 ‘상상을 현실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실현하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기부 물품인 ‘X-mas 트리’는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스토어 기빙플러스 매장에서 판매되며, 해당 수익금은 장애인 일자리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FPF의 집콕놀이키트 ‘X-mas 트리’는
친환경 소재의 전나무 형태의 종이 조립 트리로 유해 성분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자인과 색상으로 제작되어 크리스마스 연휴 이외도 연말연시 유아동 선물로 적합한 상품이다. 또한
조립과 색칠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으며, 재활용이 용이하다는 특징이 있다.
FPF KOREA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지역사회를 녹여줄 ‘X-mas 트리’를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이번 밀알복지재단을 통한 첫 번째 기부 이후에도 아이들과 소외 계층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종이완구 브랜드 FPF는 친환경 소재의 대형·소형 종이집
놀이, 역할놀이, 조립 장난감 등 54종의 다양한 상품을 보유하고, 선물용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어 플라스틱
장난감을 대체할 새로운 집콕놀이키트로 각광 받고 있으며, 현재 유치원·어린이집 등 유아동 교육기관의
미술교구로 활용되고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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