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 지속되는 부동산 상승 시기의 내 집 마련 대안

경제·산업 입력 2020-12-29 13:55:48 수정 2020-12-29 13:55:48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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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

부동산 시장 전문가와 중개업소 등은 내년에도 주택 매매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KB금융그룹은 29일 올 한 해 부동산 시장에 대한 진단과 내년 시장 전망을 담은 ‘2021 KB부동산 보고서(주거용편)’을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주택매매가격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담겨 있다. 올해보다 상승 폭은 다소 둔화될 수 있으나 전세수요 매매 전환과 공급 물량 부족 현상이 단기간에 해소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상승을 막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처럼 서울과 수도권 집값 상승이 지속되면 내 집 마련은 그만큼 힘들어질 수밖에 없다. 전세 자금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주택조합 사업이 실수요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도 이 때문.

 

경기도 양주 신도시 삼숭동에 시행되는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는 총 8개 동, 지하 4~지상 20층 아파트 총 600세대(예정) 규모로 근린생활시설(지하 2~지상1)이 계획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면적 위주(59A타입, 59B타입, 74타입, 84타입 총 4개 타입)로 구성되며, 4-BAY 혁신 평면설계로 채광 및 통풍이 극대화되어 있다.

 

보다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조명, 난방, 가스제어, 출입확인, 엘리베이터 콜 등 다양한 기능이 내포된 홈네트워크시스템을 비롯하여, 초고속 정보 통신시설과 원격검침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또한 제공된다. 무인경비 시스템과 태양광발전 시스템, 전기차 충전소 등 보안과 에너지효율까지도 배려하는 첨단 스마트 시스템이 제공된다.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는 서울 생활권이라 불릴 정도로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먼저, GTX-C노선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고 오는 2021년 착공을 앞두고 있다. 현재 진행중인 7호선 연장(도봉산-옥정)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 도봉산역까지 불과 10분이면 충분하다.

 

또한, 2외곽순환도로가 오는 2023년 개통됨에 따라 사업지 인근을 경유하는 BRT버스(개통 예정) 및 광역버스를 이용하면 서울 노원까지 약 24, 잠실까지 약 40분만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천보산림욕장이 바로 인접해 있어 힐링이 가능하며 청담천, 레이크우드CC 등과 인접해 여가생활까지 보장된다. 광승초, 삼숭중학교, 양주고등학교가 가까워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이다.

 

주변 여건도 우수하다. 옥정신도시 및 고읍지구의 다양한 상업시설 및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으며, 삼숭생활체육공원이 인접해 있다. 경기북부 복합 커뮤니티센터가 조성 예정으로 복지, 문화, 체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게 된다.

 

한편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가칭)삼숭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가 시행을 맡으며, 현대건설이 시공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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