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또 최고치…코스닥 1,000시대 코앞
코스닥, 개인·외인 동반매수…연고점 돌파
코스닥, 장미빛 전망…1,000시대 진입 ‘코 앞’
코스피 2,820선 마감…3거래일 연속 최고치

[앵커]
코스피가 배당락 영향에도 2,820선에 올라서며 3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코스닥 역시 3%대 강세를 나타내며 연고점을 경신했는데요. 코스피 3,000선 시대에 이어 코스닥 1,000시대에 대한 ‘장미빛 전망’이 퍼지고 있습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
[기자]
코스닥이 3%대 강세로 연고점을 돌파하며 957선에 장을 마쳤습니다.
개인(+2,613억원)과 외국인(+763억원)이 지수 상승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이제 코스닥은 1,000시대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는 코스닥 1,000포인트 시대가 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풍부한 유동성에 동학개미의 러브콜이 더해지면서 대다수 종목에 온기가 확산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코스피는 0.42% 오른 2,820.51에 마감했습니다.
배당락 영향을 무난히 비켜가며 3거래일 연속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외국인(-3,137억원),기관(-1조9,722억원)이 동반 팔자세를 보였지만, 개인이 2조원 넘게 주식을 쓸어담으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내년 국내 증시에 대한 ‘장미빛 전망’ 속 코스피 3,000 시대, 코스닥 1,000시대에 대한 기대감이 날로 더해지고 있습니다./서울경제TV 김혜영입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삼성자산, KODEX 머니마켓액티브 올해 개인순매수 3000억원 돌파
- 한패스, 사람인 내 외국인 전용 채용 서비스 '코메이트'와 연동
- 오비고, AI 전담 조직 '모빌리티 AI 디비전' 신설
- 마스턴운용, '서양건축사로 읽는 부동산' 특강 진행
- 현대카드, 애플페이 티머니 출시
- 새 정부 기조 따라…'포용 금융' 박차 가하는 은행권
- 삼전 '성큼'·하이닉스 '주춤'…증시 투톱 3년만에 '대역전'
- 배민 이어 스벅도…현대카드, 'PLCC 독점' 약화
- 신한銀 런던지점 이전…정상혁 행장 "EMEA 금융 가교 역할 충실히 수행할 것"
- 우리銀 퇴직인력 재채용..."내부통제·기업영업 강화"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 E, 시즌 11 파이널 ‘2025 런던 E-PRIX’ 개최
- 2현대차, 칸 광고제 3관왕 주인공 ‘나무 특파원’ 공개
- 3신세계프라퍼티, 지역 아동 꿈 키우는 ‘2025 스타필드 플레이’ 진행
- 4KT그룹, 수해 피해 복구 성금 10억원 기탁
- 5삼성자산, KODEX 머니마켓액티브 올해 개인순매수 3000억원 돌파
- 6부산시, 15분도시 시민참여단 '십오야 부산' 발대식 개최
- 7경주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안내 Q&A 공개
- 8한국수력원자력,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 9포항시, 수소특화단지 후속 전략 점검…기업 유치 본격화
- 10김천시, ‘제10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최우수상 수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