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커피 성공 창업조건은? 효과적인 상권 선정과 안정적 수익에서 찾아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많은 커피전문점들과 마주하게 된다.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은 물론이고, 개인이 직접 매장을 열면서 다양한 카페들이 자리한다.
이렇게 업계간의 내부 경쟁이 치열해지고 바이러스 사태까지 더해지면서, 커피전문점
한 곳이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을 기록하기가 어려워졌다. 이처럼 대부분의 커피전문점들이 제한된 창업조건
속에서 제대로 된 성공 해답을 차지 못하고 있다.
이에 ‘감성커피’는
효과적인 상권 선정 및 매칭을 바탕으로 ‘독점상권화’를 선언한다.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은 수익률이 좋은 수도권에 한정된 가맹점 오픈을 권유하는 경우가 많지만, 수도권은 ‘커피전문점 포화’ 상태다.
여기에 접근성이 좋고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이 밀집돼 있어 입지조건에 따른 창업 비용 부담도 발생될 수 있다.
조금만 눈을 돌려보면 수도권 외곽 지역이나 지방에서 매장 규모나 입지조건에 구애 받지 않으면서, 보다 효과적인 매장 오픈이 가능하다.
감성커피는 이런 틈새시장도 창업자들의 선택과 현재 상황 등을 고려하며 좋은 매장 입지 상권이라 제시하고
있다.
준비된 브랜드와 메뉴로, 어느 상권에서도 추가할 수 있는 배달, 포장 시스템으로 효과적인 창업으로 성공할 수 있다 전한다.
브랜드의 정체성이 명확하고, 맛의 퀄리티나 다양성 면에서 검증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신선함과 독창성을 무기로 ‘블루오션’ 개척의 효과가 나타난다. 해당 상권에서 빠르게 자리잡고 꾸준한 고객
확보와 함께 매출 및 수익률을 유지해 나가는 비결이다.
이것이 바로 감성커피가 추구하는 상권독점화 창업조건의 모든 것이라 할 수 있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이런 전략적인 입지 선정과 안정된 수익 창출 지원은 그 자체로 성공 전략이 되는 중이다.
감성커피 관계자는 “특색 없이 이곳 저곳 붙어 있는 카페들을
보면, 아무리 상권이 좋고 유동인구가 많아도 요즘 같은 시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면서, “창업자들이 원할 경우 ‘독점상권화’가 가능한 입지 선정과 브랜드 경쟁력을 살린 효과적인 수익 창출을 통해 감성커피가 바이러스 시대에도 안정성 높은
창업을 실현해 나가고 있는 이유” 라고 강조했다.
한편 ‘감성커피’는
최근 출시된 ‘허쉬초코’ 콜라보 시리즈가 특유의 달콤한 맛과
부드러움을 통해 출시직후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SNS 이벤트가 진행되기도 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뉴아트오더, ‘신은주, 정동춘의 한국거장들과 함께하는 아카이빙 전시’ 열려
- 동대문엽기떡볶이, 구룡마을 찾아 연탄 나눔 봉사활동 진행
- 어블룸,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
- 최자 복분자주 ‘분자’, 카카오선물하기 선물세트 선출시
- 오픈팔레트, 청년 예술가 꿈 지원 공모 이벤트 진행
- 삼신상사, 기업상조 특화상품 ‘삼신옥꽃’ 론칭
- 스포츠오딧세이, 한울타리지역아동센터에 기부
- 가온인터내셔날, ‘VXE’ 및 ‘ATK’ 고성능 게이밍 마우스 정식수입
- ㈜위벨롭먼트, 인쌩맥주 및 이자카야 시선에 이어 샤브샤브 브랜드 ‘브샤브샤’ 론칭
- 프리미엄 봉안당 아너스톤, ‘36.5도’ 캠페인 진행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JB금융지주, 금감원 출신 감사본부장으로 영입
- 2의정부시,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국가 디자인 클러스터 조성 박차
- 3'2024년 부산시 중소기업인 대상 시상식' 열려
- 4‘블랙아웃 끝’ CJ온스타일, 딜라이브·CCS충북방송·아름방송 송출 재개
- 5원·달러 환율 장중 1,460원 돌파…15년 만에 최고
- 6경기도교육청, "2025학년도 중등학교 교사 임용...제1차 합격자" 발표
- 7원·달러 환율 주간거래 1,460원 돌파…2009년 3월 이후 최고
- 8안흥·둔내면 대설피해 특별재난지역, 2년간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 9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원주DB프로미 경기 단체 관람 추진
- 10도시농축협, 도농 상생 위해 4,304억원 지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