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복지재단 사랑의 온도탑 87.1%, 시민동참 줄이어

전국 입력 2021-01-04 14:50:56 수정 2021-01-04 14:50:56 임태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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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도움의 손길 이어져..이달 31일까지 진행

경기 김포시 나눔릴레이 사랑의온도탑. [사진=김포시]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나눔릴레이 ‘코로나19 극복, 함께 하는 김포’의 나눔릴레이의 따뜻한 김포의 온정이 87.1%로 이어지고 있다.


김포복지재단(이사장 정하영)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진행한 연말연시 이웃돕기 62일간의 나눔릴레이(집중모금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나눔릴레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나눔 캠페인으로, 47만 시민의 나눔 참여를 통한 우리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돌아보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코스택아이엔씨(대표 변호산)의 나눔명문기업 4호의 1억원 기부 및 김포상공회의소와 회원사의 기부, 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 회원사, 진성테크, 케이에스엠, 상원테크, 코반, 삼선CSA, 대한중전기, 와이에스개발, 원영포리머, 삼성케미칼 등이 기부의 행렬에 동참했다. 62일간 나눔릴레이는 2021년 1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사회복지시설을 통한 취약계층 지원 및 긴급지원비로 사용될 계획이다. /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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