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렌, 삼성·애플 ToF 각축전에 삼성 단독공급 부각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21-01-06 10:56:50
수정 2021-01-06 10:56:50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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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삼성전자와 애플이 스마트폰에 ToF(비행시간 거리측정) 센서를 탑재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ToF 센서 각축전 예상에 코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렌은 삼성전자 5G 스마트폰에 ToF렌즈를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6일 오전 10시 55분 현재 코렌은 전 거래일 대비 3.98% 오른 1,04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대만의 IT전문매체 디지타임즈는 “삼성전자가 하반기 출시하는 스마트폰에 ToF 센서를 탑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이 매체는 애플과 삼성전자가 ToF 센서를 채택하는 비율이 높아지면서 센서를 지원하는 필터의 보급률도 늘어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실제로 스마트폰 내 얼굴 인식 기능이 인기를 끌면서 ToF 카메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미 갤럭시S10을 비롯해 갤럭시노트10, 갤럭시S20 카메라에 ToF 센서를 탑재했다.
/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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