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新이너뷰티로 주목받는 ‘결콜라겐&뮤신’ 눈길

증권·금융 입력 2021-01-07 14:26:43 수정 2021-01-07 14:26:43 배요한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콜라겐의 인기에 이어 새로운 안티에이징 성분으로 주목 받고 있는 뮤신을 콜라겐과 함께 섭취하는 제품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7일 “100세 시대 피부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콜라겐과 함께 새로운 이너뷰티 성분으로 뮤신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뮤신은 피부 구성 물질중에 하나로 콜라겐, 히알루론산처럼 나이가 들면 점점 소실되는 성분이라 콜라겐과 함께 뮤신도 함께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뮤신(mucin)은 우리 몸 속에 있는 성분 중 하나로 인체기관에서 분비되는 점액에 끈기를 부여하는 물질이다. 달팽이, 장어, 연근, 마 등에도 들어있다. 침이 끈적한 것이나 위점막에 분비되는 끈적한 성분, 위벽에 분비되어 위 점막을 보호해 소화를 돕는것도 뮤신 때문이다. 


특히 뮤신은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고 보습 기능과 세포 재생, 콜라겐 생성 촉진, 피부 탄력성이 저하되는 것을 방지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처럼 피부 안티에이징과 피부재생 등에 효과적인 뮤신 공급을 강화하기 위해선 뮤신이 함유된 식품등의 섭취를 통해 가능하다.


연근이나 마 등에 들어있는 식물성 뮤신 성분은 위 점막을 보호해 장 건강에 탁월하고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도 예방한다. 또한 달팽이, 장어 등에 들어있는 동물성 뮤신은 피부 탄력과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


콜라겐은 피부와 연골, 혈관, 뼈, 머리카락 등 신체 내에 대부분 존재하며, 세포와 세포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으로 피부 진피의 90%를 구성하고 있다. 또한 콜라겐은 20대 중반부터 줄어들기 시작해 40대 이후부터는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에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콜라겐의 섭취가 필요하다.


콜라겐의 효과적인 섭취를 위해서는 콜라겐이 많이 들어간 식품들과 함께 저분자 형태의 흡수율을 높인 저분자 콜라겐 제품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또한 콜라겐은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하면 더 효과적이다. 


저분자 콜라겐과 비타민C를 함께 섭취하면 흡수된 콜라겐의 합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결콜라겐&뮤신’은 상큼한 블루베리맛의 스틱 분말 타입으로 맛있고 간편하게 언제 어디서나 섭취가 가능하며, 하루 한포 섭취로 저분자 피쉬콜라겐 1,200mg과 뮤신 50mg, 콜라겐 합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 120mg을 섭취할 수 있다. 


이탈리아산 저분자 피쉬콜라겐과 프랑스산 달팽이 추출 분말, 영국산 비타민C 등 프리미엄 원료로 구성된 제품으로, 피부건강에 좋은 비타민 B2, B6, 비오틴, 히알루론산, 밀크세라마이드, 엘라스틴 등 엄선한 8종의 부원료를 함께 함유했다. 특히 자연산 달팽이(Helix pomatia종)에서 점액질을 채취해 만든 프랑스산 ‘스네일 익스트랙트 파우더’를 사용했다.


 /byh@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