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주 1회 재택근무제 도입…월요일 제외 자율적 사용 가능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은 1월1일부터 주 1회 재택근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휴넷은 코로나 대응 지침에 따라 자율적으로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으며, 코로나 상황이 종료된 후에는 주 1회 재택근무제를 본격 운영하게 된다. 직원들은 월요일을 제외한 원하는 날에 자율적으로 재택근무를 사용할 수 있다.
휴넷은 재택근무제 이전에도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인사제도를 과감하게 도입했다. △주 4.5일제(금요일 오전 근무 후 자유롭게 퇴근. 2019년 시행), △무제한 자율휴가제(휴가일 수 제한 없이 휴가 사용. 2017년 시행) △시차출퇴근제(8~5시, 9~6시, 10~7시 원하는 시간 선택해 근무. 2014년 시행) 등을 운영 중이다.
조영탁 대표는 “지난해 휴넷은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 중에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수년간 만들어온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기업문화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으며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고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제도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프로들이 일하기 좋은 행복경영 회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휴넷은 우수한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2018년, 고용노동부),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2018년, 대한상공회의소), 워라밸 우수기업(2017년, 고용노동부) 등에 선정됐다./yun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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