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신용대출 재개…낮췄던 한도 복원
증권·금융
입력 2021-01-08 19:50:55
수정 2021-01-08 19:50:55
정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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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순영 기자] 주요 은행들이 지난해 말 강하게 조였던 개인신용대출의 한도를 복원하고 있습니다.
농협은행의 ‘신나는직장인대출’ 한도가 기존 1억원에서 2억5,000만원으로 높아졌고, ‘NH튼튼직장인대출’ 한도는 1억원에서 2억원으로 올랐습니다.
‘슈퍼프로론’은 2억∼2억5,000만원, ‘NH금융리더론’은 2억5,000만원으로 높아졌고, ‘올원직장인대출’과 ‘올원마이너스대출’ 우대금리도 모두 이전 수준으로 복원됐습니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12월 중단했던 ‘우리 WON하는 직장인대출’ 판매를 어제부터 재개했고, 건별 신용대출 최대한도와 우대금리도 판매 중단 이전과 동일하게 유지했습니다./binia9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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