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 ‘미국 실시간 시세 1년 제공’ 등 해외주식 이벤트 진행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유진투자증권이 해외주식 투자자들의 성공적인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월 31일까지 ‘새해맞이 해외주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1월 한달 동안 해외주식 거래를 최초 신청한 온라인(비대면) 고객 대상으로 ‘미국 실시간 시세 서비스 1년 제공’ 혜택과 ‘미국주식 거래수수료 0.08% 10년 적용‘ 혜택이 마련돼 있다.
이에 따라 이벤트 기간 동안 해외주식 거래를 처음으로 신청한 온라인 고객은 미국주식 거래 시 ‘0.08% 거래수수료 혜택’을 10년간 누리게 된다. 또한 해당 고객이 미국 실시간 시세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월 5달러 상당의 이용료를 신청일로부터 1년간 면제 받는다.
지난달에 이어 ’30달러 투자지원금 이벤트‘도 함께한다. 이벤트 기간 중에 해외주식을 처음 거래하고, 거래 당월 매수와 매도를 포함하여 300만원 이상 거래한 온라인 고객에게는 투자지원금 30달러가 100% 제공된다.
유진투자증권은 ‘종목이관 이벤트’와 ‘환전우대 이벤트’도 준비했다. 온라인 계좌 보유 고객이 이벤트 기간 중 타 증권사에서 유진투자증권으로 종목이관 및 거래 할 경우, 최대 500만원까지 투자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온라인 계좌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벤트 기간 동안 외화 환전 시 우리은행 고시환율 기준 최대 80% 환전우대(미국·중국·홍콩) 혜택이 적용된다.
김경식 유진투자증권 디지털금융실장은 “해외주식 고객들의 높은 호응에 따라 미국 실시간 시세 서비스 1년 무료 혜택을 이번 달에도 준비했다”면서 “올해에도 재미있고 다양한 이벤트를 꾸준히 발굴, 개발하여 해외주식 투자의 저변을 넓히고 고객들의 성공투자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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