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도로 제설작업 총력… “출퇴근 불편 최소화”

전국 입력 2021-01-13 11:17:33 수정 2021-01-13 11:17:33 임태성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공무원, 민간인 등 제설장비 총 동원 제설작업에 총력

장기동행정복지센터 국도48호선 제설작업을 신속히 진행했다.[사진=김포시청]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12일 대설특보가 내려진 김포시가 도로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는 눈 예보가 있자 이날 오전 10시부터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오후 1시에 제설작업 대비 비상소집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도로보수원 16, 민간장비 기사 33, 도로관리과 비상근무조 6명 등 총 55명을 소집하고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일제히 제설작업에 돌입했다민간임차 15톤 덤프트럭 30, 2.5~8톤 트럭 4대 등 50여 대의 장비도 투입 됐으며 그 중 37대의 장비가 제설제를 살포하고 있다.

 

김포시는 이날 오후 430분 현재 눈이 소강상태이지만 추가 강설 예보에 따라 취약구간 제설제 살포 등에 집중하고 있다.현재 국도48호선, 한강로 등의 흐름이 원활한 가운데 읍면동별 행정복지센터들도 이면도로에 대한 제설작업이 한창이다정하영 김포시장은 날씨 상황이 언제라도 급변할 수 있다면서 취약지구 추가 제설제 살포 등 출퇴근길 불편을 최소화 하라고 지시했다./news@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