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지난해 43개 기관표창 수상, 22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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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1-15 11:05:53
수정 2021-01-15 11:05:53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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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부처 30개 및 강원도 13개, 시정 우수성 인정

[서울경제TV=강원순 기자] 강원 원주시는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운 상황 속에도 지난 한 해 43개 기관표창 수상으로 상사업비 19억 원, 특별교부세 2억7000만 원, 포상금 5000만 원 등 총 22억 원을 확보해 시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37개 수상, 5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던 2019년 대비 뚜렷한 성과를 보였으며, 중앙부처 평가 30개, 강원도 평가 13개로 전국단위 평가에서 보다 좋은 성적을 거뒀다.
분야별로 보면 ▲경제·문화 분야 ‘2020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최우수상 ▲보건·복지 분야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우수기관 ▲환경·녹지 분야 ‘2020년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 ▲건설·교통 분야 ‘교통문화지수’ 인구 30만 이상 시 부문 1위 ▲도시·주택 분야 ‘국가균형발전대상’ 우수기관 ▲행정 분야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우수상 ▲농·축산 분야 ‘2020년 농업인대학 운영’ 우수상 등 시정 전반에 걸쳐 고르게 수상했다. 또, 중앙부처에 주관한 공모사업에도 활발히 참여해 총 37개 사업, 1,227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함으로써 시정 운영에 큰 보탬이 됐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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