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당산미산 숲길 편의시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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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1-18 15:52:30
수정 2021-01-18 15:52:30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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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길에 야자매트 및 산 정상에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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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경기 김포시는 고촌읍 풍곡리 산29-2번지 일원 당산미산 숲길에 전망시설과 산행길을 조성했다.
당산미산은 해발 94.4m의 낮은 산으로, 정상에 도달하면 한강 전망이 펼쳐져 시민들이 많이 애용하는 곳이다. 늘어나는 등산객 충족과 안전한 산행 환경조성을 위해 추진한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지원하는 ‘노후생활 SOC 개선 및 소규모시설 확충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비 40%를 지원받아 총 2억원으로 추진한다.
고촌체육공원 ~ 정상부 등산로 구간에 야자매트를 설치하고, 경사가 심한 구간은 데크계단을 설치, 등산객의 피로감과 체력 소모를 줄일 수 있도록 보행 환경을 개선했다. 또 입구에는 흙먼지털이개를 설치했고 산 정상부에 한강 조망이 더욱 잘 보일 수 있도록 전통 정자를 설치했다./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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