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대 라면회사 진마이랑, 라황샹 탄탄면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1-01-18 15:37:20
수정 2021-01-18 15:37:20
유연욱 기자
0개

중국의 거대 식품기업이자 세계 10대 라면회사 중 하나인 진마이랑에서 라황샹 탄탄면을 출시했다.
GS25 편의점과
미니스톱, 이마트 등에서 먼저 출시한 진마이랑 라황샹 마라탕면이 지난
1년 동안 100만개 판매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보여주었고, 많은 성원에 힘입어 진마이랑 라황샹 탄탄면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마라를 비롯한 중국 음식에 빠져
있던 많은 사람들이 마라탕면에 이어 탄탄면 출시 소식에 각종 SNS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진마이랑 라황샹 탄탄면은 기존
건면으로 나왔던 사천식 탄탄면이 유탕면으로 바뀌면서 더 고소하고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중국
현지의 맛을 그대로 담은 사천 지역의 진짜 탄탄면을 그대로 재현한 제품으로, 일반 컵라면보다 더욱 풍부한
양과 얼큰하고 깊은 국물 맛으로 만나볼 수 있다.
디파이브 컴퍼니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중국식 마라와 탄탄면이 많은 사랑을 받는 만큼, 중국의 맛을 더 확실하게 전달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디파이브 컴퍼니에서는 새롭게 출시되는 진마이랑 라황샹 탄탄면 또한 GS25편의점을 포함해 각종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항문 지키는 직장암 수술, 장루 없이 빠른 일상 회복 가능
- 인천힘찬종합병원, 김형건 신임 병원장 취임…“새 성장 동력 만들어 갈 것”
- 이대서울병원 김관창·복진산 교수팀, 다빈치 SP 흉선 절제술 효과 입증
- 뼈에 구멍 생기는 골다공증, 소리 없이 찾아와 생명 위협
- 자생한방병원, ‘머신러닝-전자건강기록’ 활용 허리디스크 치료 성과 예측 모델 개발
- 병원 밖 심정지, 골든타임 ‘30분’이 生死가른다
- 분당차병원, 근시 건강강좌 개최
- 연세사랑병원, 복지부 신의술 승인 AI 기반 ‘니비게이트’ 인공관절 수술 시행
- 집에서 찍은 1분 영상만으로…아이 자폐 위험 조기 선별
- 평택성모병원, 원격모니터링 시스템 ‘씽크’ 도입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포항시, 2025 APEC 대비 CIQ시스템 2차 리허설 실시
- 2영천시, 전국 롯데마트서 '롯데슈퍼와 함께하는 영천포도 축제' 개최
- 3포항 인덕산자연마당, 가을 억새와 사계 장미로 절정…인생샷 명소 각광
- 4경북도, AI드론으로 산불피해 선제 대응 총력
- 5경북도, 2025 경상북도 건축대전 개최
- 6경상북도, APEC회원국과 글로벌 투자협력의 장 열어
- 7의성 비안향교, ‘성균관 유교문화활성화사업’ 선정...유유자적 프로그램 성료
- 8의성군, ‘2025 예술인파견지원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 9의성군, 어린이뮤지컬 '장수탕 선녀님' 공연 개최
- 10의성군, ‘의성 중앙공원 야간콘서트’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