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골프, 해외 유명 골프코스 제공ㆍㆍ“코로나로 막힌 해외 골프 스크린으로 즐기세요”
문화·생활
입력 2021-01-21 09:00:00
수정 2021-01-21 09:00:00
유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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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항공여행 산업이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해외여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해외 골프장 방문도 감소세에 들어섰다.
특히
저렴한 그린피와 이국적인 경관을 자랑하는 동남아 골프장 등 해외 골프코스는 국내 골퍼에게 꿈의 필드이기도 하다.
이에
국내 골프골퍼의 아쉬움을 해소하고자 SG골프가 해외 골프코스를 스크린으로 제공하고 있다.
SG골프가 제공하는 골프코스 수는 올해 1월 기준 국내외 합해 416개로 현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G골프 권복성 상무는 “12월에 7개 코스를 새로 런칭하는 등 매월 지속적으로 신규 코스를
업데이트하고 기존 코스들 중 이용자가 많은 코스 위주로 꾸준히 그래픽 리뉴얼을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베트남의 유명 골프장인 스카이레이크CC와
동모CC에 대한 개발도 거의 완료되어 3월초 서비스할 예정이며
추가적으로 일본 골프코스를 30개 정도 더 개발하여 올 해 안에 해외 코스를 80여개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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