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대 90% “주식 하거나 할 계획”
증권·금융
입력 2021-01-25 20:26:50
수정 2021-01-25 20:26:50
양한나 기자
0개
토스를 이용하는 20~30대 10명 중 9명이 주식투자를 하고 있거나 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토스는 20~30대 사용자 1,09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47%가 이미 주식투자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 주식투자를 하겠다고 답한 사용자는 42%로 집계됐습니다. 투자계획이 없다는 답변은 11%에 그쳤습니다.
현재 주식투자를 하는 사용자 가운데 투자 기간이 1년 미만인 주식 초보, 이른바 ‘주린이’는 전체의 70%였습니다. ‘1년 이상 3년 미만’은 20%, ‘3년 이상’은 5%였습니다.
주식 외 투자 경험이 없는 사용자는 전체의 49%로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운용자금은 100만원 이하가 37%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100만~500만원은 31%, 500만~2000만원은 19%였습니다.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신한은행, 13억원 규모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 인터넷전문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겨
- 제2의 금투세, 코인 과세 추진에 투자자 반발
- 2금융 대출 쏠림 심화…보험·카드사 건전성 우려
- 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 불가…다음 주 차기 행장 후보 발표
- 검찰, 350억 부정대출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구속영장 청구
- 우리금융, 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 불가 판단
- SC제일은행, 최고 4.0% 금리 ‘SC제일 Hi통장’ 출시
- 수출입銀, 6년 만에 사무라이본드 발행…3·5·7년물 650억엔 규모
- 수출입銀, 팀네이버와 ‘K-ICT’ 첨단산업 글로벌 진출 나선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신한은행, 13억원 규모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 2인터넷전문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겨
- 3이천시, 이천쌀문화축제 종합 평가…“경제효과 97억원”
- 4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5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 6“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7제2의 금투세, 코인 과세 추진에 투자자 반발
- 8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92금융 대출 쏠림 심화…보험·카드사 건전성 우려
- 10‘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