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지역특화 레저스포츠관광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전국
입력 2021-02-01 12:59:04
수정 2021-02-01 12:59:04
강원순 기자
0개
원주산악자전거파크 및 신림면 산림관광자원 연계 프로그램 추진

[서울경제TV=강원순 기자] 강원 원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역특화 레저스포츠관광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2년간 국비 1억 6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은 도시를 대표하는 관광브랜드 육성사업으로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레저스포츠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1일 시에 따르면 원주산악자전거파크가 위치한 신림면 일대에서 ‘2021 원주 자전거&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신림면 신바람 투어 및 지역상생 연계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가족 단위 레포츠 체험과 산림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으로 신림지역 캠핑장과 자연휴양림 등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원호 산림과장은 “산림자원을 주요 콘텐츠로 지역의 역사, 문화, 먹거리를 원주산악자전거파크와 융합해 신림면을 산림 레포츠와 휴양이 결합된 최고의 산림관광지로 발돋움시킬 것”이라고 밝혔다./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영천시, 서부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발표회' 개최
- 영천시, 노후주거지 정비 통해 지역 활력 회복 나선다
- 포항시, 전통시장 경쟁력 높인다! '전통시장 상인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로봇·드론부터 AI 작곡까지’…포항시, AI 교육 박람회 ‘성료’
- 포항시, “포항 소식 궁금할 땐 열린포항”…시민 만족도 94.7% ‘만족’
- 포항시,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시간표시기 도입…무단횡단 막고 보행 안전 높인다
- 경주시, ‘2040 도시기본계획 시민참여단’ 도시 미래상 전달식 개최
- 경주시, 국비 4억5천만 원 확보…원두숲 일원 생태복원 본격 추진
- 경주시, 통일신라 북궁 추정지 전랑지 도심 역사공간으로 되살린다
- 경주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우수 지방정부 선정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영천시, 서부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발표회' 개최
- 2영천시, 노후주거지 정비 통해 지역 활력 회복 나선다
- 3포항시, 전통시장 경쟁력 높인다! '전통시장 상인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4‘로봇·드론부터 AI 작곡까지’…포항시, AI 교육 박람회 ‘성료’
- 5포항시, “포항 소식 궁금할 땐 열린포항”…시민 만족도 94.7% ‘만족’
- 6포항시,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시간표시기 도입…무단횡단 막고 보행 안전 높인다
- 7경주시, ‘2040 도시기본계획 시민참여단’ 도시 미래상 전달식 개최
- 8경주시, 국비 4억5천만 원 확보…원두숲 일원 생태복원 본격 추진
- 9경주시, 통일신라 북궁 추정지 전랑지 도심 역사공간으로 되살린다
- 10경주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우수 지방정부 선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