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情가득 명절꾸러미' 나눔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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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2-04 17:22:48
수정 2021-02-04 17:22:48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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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40여 세대에 떡국, 고기 등 전달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경기 평택시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삼식)는 설명절을 맞아 지난 3일 복지사각지대 40여 세대에 ‘情 가득 명절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평소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에 오색떡국 떡(48㎏)과 ㈜지중해에서 후원받은 소꼬리곰탕(240개)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이웃의 정(情)을 전했다.
복지사각지대발굴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신축년 설을 맞아 외롭게 지내는 이웃들을 직접 방문해 살피고 동절기 안전점검을 병행하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 이삼식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견디고 있는 이웃들이 정성껏 준비한 설맞이 떡국을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떡국 나눔으로 인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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