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플러스]뷰노 “글로벌 의료AI 선도기업으로 도약”
증권·금융
입력 2021-02-08 21:07:44
수정 2021-02-08 21:07:44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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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의료용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뷰노가 오늘 기업공개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글로벌 의료 인공지능 선도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뷰노는 딥러닝 엔진 뷰노넷을 자체 개발해 최적의 의료용 AI솔루션 개발을 위한 원천 기술을 확보했습니다.
2014년 설립된 뷰노는 국내 1호 인공지능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지금까지 8종의 의료인공지능 솔루션 상용화에 성공했습니다.
뷰노의 솔루션은 엑스레이의 2D 이미지뿐 아니라 CT, MRI 등 3D 이미지를 포함한 방사선 영상과 병리, 생체신호 등의 의료 데이터를 분석하고, 다양한 의료기기와의 연동이 가능한 점이 장점입니다.
김현준 대표는 “지금까지 R&D 위주의 경영을 통해 의료 AI솔루션 제품라인을 구축해왔다면, 올해부터는 국내외 사업을 본격화 해나가는 시기”라며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국내 1위를 넘어 전 세계 의료인공지능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는 26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는 뷰노의 공모 예정가는 1만5,000원에서 1만9,500원입니다.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와 삼성증권입니다.
/byh@sedaily.com
[영상취재 허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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