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대 서울디지털대학교 아동학과, 21년 신ㆍ편입학 모집 중
보육교사 2급 포함해 총 7가지 자격 취득 가능해

최근 아동인구의 급격한 감소와 인구의 고령화로 국가 성장 잠재력의 원천이
되는 아동을 국가의 중요한 인적자원으로 인식, 이들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이로 인해 아동에 대해 전문적이고 구체화된 지식과 정보들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사이버대
서울디지털대학교 아동학과에서 오는 17일까지 21년도 신편입학
모집을 한다고 밝혔다.
사이버대 서울디지털대학교 아동학과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 가능한
아동교육의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아동전문가를 양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를 위해 학습자의 요구에
맞는 교육과정을 제시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 중이다.
관련 자격증과 수료증으로는 △보육교사
2급 △장애영유아를 위한 보육교사 자격 △방과후아동지도사
△아동미술심리치료사 △부모교육전문가
△영리더십지도사 △영재교육지도사
△아동보건관리사가 있다. 또한 타
전공 연계를 통해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은 △청소년지도사 2급 △사회복지사 2급 △창의미술지도사 △청소년상담사 3급 △건강가정사 △독서지도사가
있다.
특히, 보육교사 진로 희망 시 필수적인 국가자격증인 보육교사 2급은 보육교사 자격기준 강화와 대면교육 및 현장실습 강화로 인해 대면교육도 진행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대면교육 진행 과목은 놀이지도, 언어지도, 아동음악(또는 아동동작, 아동미술), 아동수학지도(또는 아동과학지도),
아동안전관리(또는 아동생활지도)로 총 5가지 과목이다.
이와 같은 자격과정을 통해 보육교사, 장애영유아를 위한 보육교사, 아동 프로그램 개발자, 아동교육 및 관련 산업 종사자, 부모 및 아동상담 전문가로 진로가
이어질 수 있으며, 더 높은 수준의 교육을 위해 대학원이나 유학으로도 연결될 수 있다.

[사진= 서울디지털대학교]
사이버대 서울디지털대학교 아동학과는 4가지의 특장점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첫 번째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식' 교육내용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보육을 담당하는 '보육교사'와 '장애영유아를 위한 보육교사',
초등학생을 위한 '방과 후 아동지도사' 과정
등 특정 분야의 맞춤식 교육내용을 제공하고 있다.
이어, 두 번째는 학습자 수준에 따른 단계별 교육이 진행된다는 것이다. 학생들의 관심 영역에서 학습 난이도 조절이 가능하며, 각 과정별
우리나라 최고의 전문적인 강사진이 구성되어 있어 학습의 이해를 높일 수 있고, 현장기관과의 연계성을
도모할 수 있다.
세 번째는 다양한 전공들과 연계성 있는 통합적인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인데, 아동학을
주 전공으로 하되 평생교육이나 사회복지, 상담심리 등의 타 전공과의 유기적인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사회활동에 기여하는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최신의 연구동향에 따른 교육 내용과 현장에서 활용도
높은 실제적인 내용들로 과목 구성이 이뤄져, 온·오프라인 특강이 적절히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전문적인
교육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이버대 서울디지털대학교 아동학과는 오는 17일까지 지원을 받고 있으며, 이후 적성검사와 학업계획서 작성을 진행하게
된다. 이후 23일 14시
합격자 발표, 3월 2일부터 개강 및 강의 수강이 시작된다.
서울디지털대학교 아동학과 관계자는
"아동학은 추후 우리의 미래인 아동들을 교육하는 매우 중요한 학문 중 하나"라며, "보육교사에게 필수적인 보육교사 2급 자격증을 포함해 여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의 지원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이버대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입학생 누구나 1년간 15% 수업료 감면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원자격 요건 충족 시 입학금 면제 및 최대 50% 수업료를
감면해준다고 알려졌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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