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미래교육원, 시니어벤처협회등과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은 지난 3일 중장년, 시니어층의 전직지원, 역량강화, 문화교류 등 다양한 전문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위해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 밸런스워킹PT코리아, 한국정리수납협회와 다자간 협정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사)시니어벤처협회는 고령사회로 진입한 중·장년 시니어들의 사회적 활동을 위한 창업과 일자리 창출의 필요성에 따라 만들어진 비영리 협회로서 혁신적, 창의적, 활동적인 중·장년 시니어의 역할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협회이다. 밸런스워킹PT코리아는 국민의 건강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허가를 받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한국정리수납협회(KAPO)는 체계적이며 표준화된 정리수납(업테리어) 기술을 개발하고 전문화된 교육과 훈련을 통해 삶의 질 향상과 일자리 창출 및 확대를 목표로 하는 협회다.
이번 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세종대 미래교육원의 강의실, 전산실습실, 영상 스튜디오, 하이브리드 러닝 강의실 등의 선진시스템 교육장소를 활용해 △취창업지원 △문화교류 프로그램 △역량강화 프로그램 △지도사 자격증과정 등의 다양한 시니어 대상 프로그램을 교육할 예정이다.
세종대 미래교육원은 지역사회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시니어층 외에도 생애주기 단계별(청년, 중년, 장년, 노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및 예정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역량있는 강사를 상시 모집 중에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과 강사모집 공고는 미래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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